“그럴까? 너는 사실을 알고 싶지 않은 거야. 미네코 씨가 구즈하라 루미코와 특별한 관계라는 것도, 그녀가 너에게 살의를 품었다는 것도 내심 의심은 하면서도 확인은 하고 싶지 않은 거야. 확인하는게 두려운 거라구.”

‘명성을 잃는 것이 두려운 발레리나…’

‘가족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할 수 없는 가정 주부..’

‘딸에게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 왕년의 기계체조 선수 어머니..’

‘바람난 부인과 속박하려는 남편, 뒤늦게 깨달은 사랑’

‘그리고 일에만 파 묻혀 살다 부인에게 배신을 당하는 사람까지….’

히가시노 게이노라는 작가는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바라보고

그 문제점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잼있게 풀어 나간다..

간만에 느껴보는 몰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