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인지도의 상승 = 브랜드 가치의 상승 ?

위의 부등호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책은 시작한다.

더이상 브랜드의 인지도가 브랜드의 가치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주주와 생산자가 느끼는 브랜드의 가치와 소비자가 느끼는 브랜드의

가치사이에 차이가 생긴다.

LG전자의 경우만 보더라도 인지도는 굉장히 높지만 LG전자라는 이유로

핸드폰이나 TV나 냉장고가 사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결국 어떻게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브랜드, 즉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가? 라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담은 책이다. 

답변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마케팅은 소비자‘에게’가 아니라 소비자‘와’ ‘더불어’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의 중간중간에 자꾸 자사의 BAV(브랜드 가치 평가 솔루션)의 장점을

나열하며 광고하는 느낌이 드는 것을 빼면 내용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