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LGE의 다양한 플랫폼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사용하는 Visual Studio의 버전이 전부 다른지라
Visual Studio 6.0에서 ~ 2008까지 다양한 버전을 업무용 노트북에 설치하고 + @ LGE의 보안툴까지 설치를 하고나니
프로그램들이 뒤엉켜서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음은 물론 사람의 성질을 건드릴 정도로 느려져서 포맷을 해버렸다.
포맷을 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해야 되는 일이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다시 visual studio를 하나씩 설치하고, 기타 등등 업무에 필요한 tool들을 설치하였다. 문제는 다음에 발생하는데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설치해야만 되는 Office가 도무지 설치가 되지 않고 한영키가 동작을 하지 않았다.
Office가 설치가 안되니 mail도 정상적으로 확인도 안되고 한영키가 동작하지 않으니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이때 냉정하게 인터넷을 참고해가며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했어야 되는데 몰려오는 짜증을 이기지 못하고 집에 가버렸다.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Office를 설치해보았는데 여전히 설치가 되지 않는다.
마음을 가다듬고 인터넷을 뒤져보았더니 Office 2010 beta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한영키가 되지 않아 구글을 뒤져보았더니 나와 같은 고생을 군대에서 수도 없이 하신분이 블로그에 올려준 바이블을
찾을 수 있었다. 글의 내공으로 보아 나보다 10배는 더 고생을 하셨던 분 같다.
어제는 흥분해서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해 해결하지 못했는데, 정말 별일 아닌거였다. 차분하게 해결하면
금방금방 해결 될 문제들이였다. (덕분에 나는 Office 2010을 사용하는 얼리어답터도 됐고, 한영키가 ctrl과 alt의 조합으로
구성됐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근데 그런일에 짜증이나 내고 있는 많이 부족한 갓난이가 분명하다.
참을성을 기르고, 상황을 더 차분하게 바라보도록 해야겠다. 문제를 풀기위해 있는 거니까.
Life go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