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드’가 뭐야?” 라는 Haerin Byun양(디자이너, 26세)의 물음에

“아부지 공장에 노동자가 3명이 있는 것과 비슷하지”라고

대답해줬더니 대충 뭘 말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말할 수 없었던 비극적인 사실은 아부지는 급여를 절약하기

위해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했다는 것과

3명의 화가가 한장의 그림을 함께 그리기가 어렵듯이 공장에 늘어난

노동자들은 농땡이를 부리게 된다는 사실.

한가지 희망적인 부분은 3명의 노동자들은 ‘노조’를 결성하지는

않을 거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