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만년 2위 업체였던 KTF가 SHOW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3G 시장의 1위로 올라가는 그 과정을 담은책.

2등이 1등을 따라잡기가 가장 어렵다는 이동통신 업계에서 어떻게 그들은 1등을 할 수 있었을까?

1) 1등보다 먼저 3G 시장을 선점하였다.

2) 3G 시장을 먼저 선점한뒤 자금력을 갖춘 SK를 끌어들여 3G 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웠다.

3) 전체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3G는 SHOW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심어주었다.

4) KTF와의 단절을 추구하였다. 사실 KTF는 2등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3G와 같은 신기술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Brand Identity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위의 과정들과 추가적으로 이동통신 업계를 추상적으로나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

책의 내용이 너무 자화자찬인 것만 빼고는 다 좋은 것 같다.